타임이엔씨(대표 이인재)는 2013년에 설립한 주방가구 제조업체로 지난 20년간 수냉식 석쇠를 연구개발해 왔다.

최근에는 수냉식 숯불그릴 `WAROS 야외용 숯불그릴`을 출시했다.

`WAROS 야외용 숯불그릴`은 파이프로 이루어진 석쇠부로 물을 통과시켜 식재료를 구울 때에도 석쇠 온도를 100도 이하로 유지시켜 석쇠가 타지 않게 제작했다. 또한 조리 과정 중 재료에서 발생하는 기름을 기름유도분리대를 통해 그릴 가운데로 모아 기름받이로 떨어뜨려 그을음 발생도 원천 방지했다.

`WAROS 야외용 숯불그릴`은 재료를 숯불 직열에 굽더라도 재료 본연의 맛을 제공한다. 다른 제품이 400~500도의 고열에 타는 석쇠 때문에 재료를 계속 뒤집지 않으면 고기가 달라붙기 십상이지만, `WAROS 야외용 숯불그릴`은 석쇠를 태우지 않아 육류와 생선 등을 고르고 깊게 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석쇠가 타지 않기 때문에 주방세제를 사용해 수세미로도 간단히 세척할 수 있어 제품의 편리한 관리가 가능하다.

이인재 타임이엔씨 대표는 “야영, 펜션, 정원 등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캠핑족의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WAROS 야외용 숯불그릴`의 소비자가격은 25만5000원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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