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객감동·국가경쟁력 브랜드대상 레저 바베큐 그릴 부문]

 

타지 않는 수냉식 석쇠로 국내 외식문화의 선진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주)타임이엔씨는 세계 최초 특허를 획득하여 첨단 기술력을 인정받은 수냉식 로스타 ‘안타로스타’를 통해 최고의 기술과 설비, 안정화된 품질 경영 시스템으로 업계의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주)타임이엔씨는 사업 초기 B2B 위주에서 법인 전환 후 B2C로 사업의 방향을 바꿔가고 있는데, 회사의 제품이 베란다나 발코니, 정원 등에서 고기를 굽기에도 안성맞춤이어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

 

야외에서 고기를 구울 때 필요한 석쇠는 캠핑 등 각종 행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을 준다. 하지만 석쇠에 뜨거운 열이 가해지게 되면 고기가 들러붙고 오랜 시간 동안 놓아두면 고기가 타 오히려 먹기가 어렵게 된다. 그 뿐 아니라 탄 고기를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도 좋지 않으며, 높은 온도에서 기름과 만나 발생하는 연기 또한 즐거운 식사를 방해하는 요인이 되어 왔다.

지금까지는 이러한 단점들을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여겨왔다면, (주)타임이엔씨의 안타로스타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안타로스타는 고기가 타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촉촉하고 부드러운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회식 자리에서 고기를 구울 때 석쇠가 타며 연기가 계속 나는 모습을 보고 안타로스타의 개발에 착수하게 된 이인재 대표는 첨단 공법을 적용하여 연기가 나지 않고 고기가 타지도 않는 제품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안타로스타는 이 대표가 개발한 첨단 공법을 통해 양쪽에 물이 담긴 통이 파이프로 된 석쇠 안으로 자유롭게 물이 통과한다. 안타로스타를 사용하는 장점은 우선 고기가 타지 않아 석쇠를 지속적으로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100%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어 타지 않고 눌어붙은 찌꺼기나 그을린 부분을 세척하는 데 생기는 인건비도 절약할 수 있다. 주방용 세제와 수세미만 있으면 석쇠를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또한 기름 역시 석쇠 파이프를 타고 기름받이 통에 일괄적으로 떨어지게 제작되어 연기가 거의 나지 않고, 항상 청결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주)타임이엔씨의 안타로스타는 숯불구이용 AR-503, 가스구이용 AR-504, AR-506, AR-507, AR-508시리즈, 야외용인 AR-702, AR-703, 캠핑용 화로대 (AR-701) WAROS 야외용 숯불그릴 등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일본·필리핀·독일 등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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